• 2017. 11. 2.

    by. 곰돌이푸우~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우니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건강 챙기세요!!


    오늘은 AWS를 2년간 사용해봤고 그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Amazon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를 이용했고, 앞으로도 이용할 것입니다.


    제가 사용했던 EC2 제품은 단독 서버(Dedicated Server)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클라우드 컴퓨팅 입니다. 


    아래 글은 제 개인적인 견해 이며, 저는 서버 담당자가 아니라서 자세한 내용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서버를 운영하면서 들었던 느낌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해주는 업체는 많이 있습니다. Godaddy(1년 이용함), 구글 클라우드 서버(1년 이용) 등을 사용해 보았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마존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는 Godaddy가 가장 저렴하였지만, 제가 사용했던 것은 커스터 마아징한 서버여서 보안 및 백업 등은 본인이 해야 되었습니다.


    리눅스 os 선택 폭이 좁아서 Godaddy의 커스터 마이징 서버를 이용해서, 패키지로 해주는 부분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Godaddy는 방화벽을 설정할 수가 없어서 보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으며, 각종 ip 차단을 직접 조치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AWS EC2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많았습니다.



     

    장점으로는 기본적으로 Web Firewall을 사용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주로 DDOS 를 치는 불법적인 IP를 차단해줍니다.


    Godaddy를 사용한 후에 아마존 aws로 넘어왔기 때문에 처음부터 Web Firewall을 이용하였는데, 보고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선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괜히 돈만 조금 썻지요 한달에 기본 6달러 나왔고, 보고서를 보면 공격하는 ip라든지 그런게 전혀 없어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ws의 장점은 서버를 24시간 이용하지 않는다면 필요한 시간대에만 이용하게 된다면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 집니다. 즉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결제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딥러닝을 입문하시고, GPU를 돌리고 싶다면 공부 혹은 TEST 할 때만 서버를 키고 돌리시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내용이 있겠지만, 오늘은 짧게 알려드렸고,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서두 없이 장점을 나열했네요. 이렇게 AWS가 다른 클라우드 서버 업체보다 좋은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