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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사용하는 다양한 브라우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갰습니다.
크롬
우선 가장 유명하고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브라우저 크롬입니다. 구글에서 만들었다는건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고요. 2016년 웹브라우저 점유율이 50%가 넘어 갔다고 합니다.
처음 나올때는 저사양의 가볍고 빠른 브라우저 였으나 점점 비대해지고 무거워지고 있다는 문재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편리하게 매우 강력한 번역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기능 입니다. )
IE
마이크로에서 만든 오래된 아주 유명한 브라우져죠. 버전간의 호환성이 안좋고 ActiveX로 한국유저에게 많은 답답함을 준 브라우져죠. 그리고 많은 개발자들이 증오하는 브라우져 입니다. 2015년에 마이크로에서 엣지를 공개하면서 앞으로 사라질 브라우져 입니다. 새로운 윈도우 버전에서 완전히 없어질줄 알았지만 마이크로가 당분간은 남겨둔다고 합니다.
엣지
마이크로의 새로운 브라우저입니다. IE의 단점들을 많이 보안하여 브라우저 밴치마크에서도 100점을 받았을 정도로 웹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에서는 효율, 보안, 성능, 호환성에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지금 최신버전의 윈도우를 설치하면 이녀석이 기본으로 실행되죠. ActiveX를 깔끔하개 때버린게 아주 맘에 듭니다.
파이어폭스
모질란 재단에서 개발한 게코 인진 기반의 오픈소스 브라우저라 브라우저의 표준격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양한 OS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죠( 크롬도 마찬가지 이지만요 ..) 윈도우, 맥, 리눅스, 솔라리스 등에서 사용 할수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사용율은 낮은 편입니다.
사파리
Apple에서 만든 웹 브라우저입니다. macOS와 iOS의 기본 브라우저입니다. Apple의 운영체제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차지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이것보다는 크롬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되네요 ...
오페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설립한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웹브라우저 입니다. 마이너한 이미지여서 국내 사용자는 많지 않지만 해외 사용자는 꽤 있는편입니다. 원조인 크롬보다 메모리를 적게 먹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발디
오페라 브라우저의 창립자이자 전 CEO가 만든 브라우저로 오페라의 후계자같은 브라우저 입니다. 크롬뮴 엔진 기반이여서 크롬 확장 기능을 사용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앞으로 브라우저의 점유율을 높일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다들 이 포스팅이 브라우저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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