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플렛폼의 대안 VR + AR = MR ( Mixed Reality - 융합현실 )

마이크로 소프트의 VR(가상 현실)과 AR(증강 현실)을 융합한

MR(Mixed Reality - 융합현실)기기들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MR은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새롭게 밀고 있는 플렛폼이죠.

모바일 시장에서의 실패 이후 빠르게 철수 한

마이크로 소프트 사는 MR을 차세대 플렛폼으로 많은 역량을 투자했는대요.

그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느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VR이 강세였다면,

지금 VR과 AR의 단점을 보안한 MR이 새롭게 인기를 끌지 기대되는 군요.

현재의 MR은 AR의 기능은 그닥 많이 보여주지 못하는 실정 이여

VR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술이 더 발전하고 컨탠츠가 늘어난다면

공개된 많은 영상들처럼 마인크래프트를 책상위에 펼쳐놓고 즐기다던지

아이언맨에서 나오는것처럼 도면을 방에 펼쳐놓고

작업을 하는 날이 곧 올지도 모르갰군요.

이런 MR기기를 최근 삼성도 출시했습니다.

바로 Samsung HMD Odyssey 입니다.

가볍고 편한한 기기와 선명한 영상 화질을 자랑하지만

가격은 저렴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해외에서는 500$ 국내에서는 80만원 선에서 구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왜 항상 국내에서는 더 비싸게 사야 하지 .... 역시 직구가 답 !!!)

VR의 가격을 생각하면 고려해 볼만도 합니다.

오디세이의 두드러진 특징은 듀얼 AMOLED 디스플레이입니다.

오디세이는 오큘러스 리프트, HTC 비브와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 품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미는 플렛폼인 만큼

Windows10 환경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매우 유용한 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