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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제 주간적인 생각을 작성한 것이고, 댓글에 알지도 못한다, 욕하지는 마셔요~!
어제 포항에서는 지진 5.4가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여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피해가 있었고,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란 걸 체감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어제 발생했던 5.4 지진이 본진이 아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제 발생했던 5.4 지진이 본진이 아니라면 7.0 정도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발 아니길 빕니다.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안전대책 세우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높은 건물이 많고, 지진에 대한 설계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강진이 오게 된다면 순식간에 무너지게 될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다치게 될 것 입니다.
그럼 과연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다치면 대부분이 중증환자가 될 것이고, 외과 의사가 줄어들고 있고 많이 있지 않습니다.
암 센터만 많이 짓고 있고, 중증 환자를 고치는 외과는 적자 때문에 많은 지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앞으로 자연재해 때문에 사건사고가 발생할텐데, 국가차원에서 지원 해주었으면 합니다.
이 뿐만아니라 인프라적 문제는 많지만, 중증환자의 대부분이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언론을 이용할 수도 없고, 정치에 참여할 수도 없으며, 고위층이 이것을 이해하고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썼는데 앞으로를 대비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많은 상황에서 중증외과는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며,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조금이라도 국가적으로 지원을 해줬으면 합니다.
요즘 핫한 이국종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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