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이네요. 날씨도 춥고, 지진으로 일주일이 밀려서 오늘 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수험생의 부모님들이 마음을 졸이고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계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2018년도 수능 입실시간은 8시 10분까지 였는데요,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택시 및 경찰차에 싸이렌을 울리며 늦은 수험생을 위해서 일하시는 공무원 및 택시기사님들도 계시는 거 보니,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핸드폰 가게, 헬스장 및 앞에서 마케팅도 많이 하더라고요 ㅎ.ㅎ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시	시험 영역	시험 시간	배점	문항
1	국어	08:40 ~ 10:00 (80분)	100	45
2	수학	10:30 ~ 12:10 (100분)	100	30
3	영어	13:10 ~ 14:20 (100분)	100	45
4	한국사 사회 / 과학 / 직업탐구	14:50 ~ 16:32 (102분)
	한국사	14:50 ~ 15:20 (30분)	50	20
	한국사 영역 문제지 회수 탐구 영역 문제지 배부	15:20 ~15:30 (10분)
	사회 / 과학 / 직업탐구 시험 : 2과목 선택 자	15:30 ~ 16:00 (30분)	50	20
	시험 본 과목 문제지 회수	16:00 ~16:02 ( 2분)
	사회 / 과학 / 직업탐구 시험 : 1 ~2 과목 선택자	16:02 ~ 16:32 (30분)	50	20
5	제 2외국어 / 한문	17:00 ~ 17:40 (40분)	50	30

수험생의 부모님들은 오늘 가슴 졸이는 하루가 되시겠지만, 시험이 끝나면 고생했다라고 말씀해주시겠지요.

저도 수능을 보았고 끝나고 고생했다라고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와닿던지.. 부모님들이 더욱더 화이팅 하시고 수능이 끝나면 맛있는 집밥을 해주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