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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직구 방법이 아니라 요즘 언론들이 말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블랙프라이데이가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보다 직구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이 합리적으로 좋은 물건을 더 값싸게 구매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해도 왜 해외에서 직구를 하는 것일까요?
1. 유통문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백화점이 임대 형식으로 매장을 빌려주는 형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별로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백화점에서 직접 매장에 물건을 들여오는 것이고, 특정 브랜드가 아닌이상 매장 1곳에 직원이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를 해도 재고 물품 위주만 내놓고, 해외 블랙프라이데이 같이 물건을 싸게 구매할 수 없는 것입니다.
2. 블랙프라이 데이에는 하이 브랜드 및 평소에 잘 사지 못하는 브랜드를 좋아합니다.(의류일 경우)
보통적으로 국내에는 명품 및 하이 브랜드는 세일을 하지도 않고, 세일을 해도 싸게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외쪽은 블랙프라이데이에서도 사이즈가 1개 남거나, 아니면 사이즈가 반품되었을 때 노리면 거의 기존가의 60~80프로까지도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보통적으로 40~50프로 하기도 합니다.
3. 전자상품의 가격차이가 너무 납니다.
50인치 이상의 TV 같은 삼성 제품을 구매를 한다고 하면 해외에서 2개를 살돈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AS가 보통적으로 국내 것은 오래 보장되지만 해외에서 구매한 것은 1년밖에 되지 않습니다.(삼성 기준)
AS가 길지 않음에도 사는 이유는 고장이도 나도 돈으로 새로 하나 더 산다라는 심리도 있겠지요.
이제는 그럼 해외직구시 불편한점 및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싼곳에서 아무곳에서나 삽니다.
보통 직구는 해외 편집샵 및 백화점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가짜 사이트 및, 아마존에서 인증되지 않은 판매자에게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구매대행을 해서 사는 경우에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2. 배송 문제점
직구를 하면 해외 직배송을 해주는 곳이 많아지고 있지만, 배대지(배송 대행 업체)를 통해서 물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제대로 알오보셔야 합니다.
3. 관세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유럽같은경우 150 유로 까지는 관세가 붙지 않습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200달러 까지 관세가 붙지 않습니다.(배송비까지 포함 -- 단, 배대지를 이용한다면 유럽내 배송대행업체까지 전달되는 비용까지 포함, 배송대행업체에서 국내까지 오는 비용은 포함안함)
관세에 대해서 항상 잘 아셔야 합니다.
4. 일반통관과 목록통관
구매하는 것이 일반통관인지 목록통관인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구매하고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렇게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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