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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듯하게 입고 밖에 나가셔욤!
오늘은 요즘 많이 나오는 이슈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핸드폰 액정이 단순파손이 되어도 휴대전화 액정을 몰래 빼돌려서 수 억원 챙긴 서비스 센터 수리기사에 대해서 끄적여 봅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지만 사람보다 중요하지 않고, 돈만 원하는 사람을 보면, 죽으면 가져가려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런 글을 보다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이 이야기를 가지고 제 생각을 적겠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 휴대폰 액정을 수리 하는 것도 삼성이라든지 엘지에서 정식 고용하지 않은 직원들이며 하청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리 기사들에게 안전한 직장이 되는것도 아니고 불평 불만이 많으면 그 해당 수리기사는 퇴사를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이런 불안한 직장생활에서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생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분명히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지만, 인프라가 변화하지 않는 경우에는 앞으로는 더욱 더 이런 것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만약 안정적인 직장과 월급지원, 그리고 한국의 사회적 인식 변화가 생긴다면 과연 이런 일들이 앞으로도 일어날 것인가? 생각이 되는데, 그냥 앞으로 적는것은 저의 생각을 적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식은 아직도 대기업 다닌다 라고 하면 아 장하다, 대단하다 이럽니다. 하지만 기술을 가져서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보통 무시합니다.
우리나라 사회는 모두다 좋은 사무직 자리에서 일할 수는 없습니다. 사무직이 필요하면 그 반대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면서 일하시는 분들도 필요합니다.
말 그대로 다 필요한 소중한 인원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두 분야에 너무 많은 인식 차이, 월급 차이 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런것은 말 그대로 어렸을 때부터의 교육, 정책,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생겼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요즘 고등학교 실습생들의 문제점(민호)에서만 보아도 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과연 고등학생이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하고, 그렇게 바쁜 곳에서 일하는데 과연 얼마나 받을까? 아니면 이게 노동법적으로 맞게 근무한게 맞는가? 여기서 평가가 안좋으면 취업할 때 안 좋은 불이익이 생길까? 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것들이 한순간에 바뀌지 않는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정책으로 꾸준하게 해야 인식이 첫번째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스크린도어만 생각해도 화나고 열불이 나는데, 지금은 다 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연 지금까지 자한당은 무엇을 했는지 알 수 없고, 대기업에게 돈이나 받고 국민 세금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예산 어떻게 하든 많이 측정받게 하고, 지금까지 배째라 형식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곧 국가인데 이런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을 잃어가고 대기업 총수들이나 배를 불리게 정책을 내세웠던 자한당 빨리 붕괴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월급의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과연 대기업 사장님이라고 과도하게 많이 받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중소기업 및 잘되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자기 배만 불리면 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월급차이 인식차이 등 그런 부분은 독일에서 좀 배워왔음 좋겠고, 그런 정책만 배우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의 인프라 또한 배워왔음 합니다.
너무 주저리 제 마음대로 정리는 안하고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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