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12. 5.

    by. 곰돌이푸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슈거리인 천암함과 영흥도에서 사고난 난 낚싯배를 묶어서 비교하는 기사를 많이 내고 있어서 제 생각을 말하겠습니다.


    분명히 낚시배 전복은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언론사가 국민을 현혹시키는 글을 내보내고 있어서 기사에 대한 생각을 적게 되었습니다.




    선창 1호는 전날 오전 영층면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서 전복했고 이 사고로 승선원 22명중 13명이 죽고 7명은 구조되었으며, 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해경에서는 급유선 선장 및 갑판원 과실 인정 취지에 진술했다고 하였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경이 수색작업이 밤새 이어졌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하루 빨리 실종자를 찾았으면 합니다.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서 현재도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육상 해안가로 떠내려 갔을 가능성에도 육상수색 작업에도 1380명이 동원되고 있다고 합니다.


    급유선 선장이 낚싯배가 가까운 거리에서 운항중인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것까지가 보통적인 내용입니다.


    특정 몇몇 언론사들이 세월호와 비교하는데 전 대통령은 세월호를 구조에 나서지 않고 시간을 끈 시간이 30시간 정도나 되고 이번 대통령은 사건발생 52분 만에 첫 보고를 받고 해경 현장 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종 인원 구조 작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이걸 비교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고 그것에 대한 수습이 미흡하다. 천안함과 무엇이 다르냐 라고 하는 언론사들이 있는데 그럼 30시간 동안 대책하나 없고 말도 없는 대통령과 52분만에 보고 받고 지시하는 대통령과 같다고 해야 하는 건가요?


    해양경찰들도 전문인력 부족으로 투입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번에 소방 공무원 뿐만아니라 전문인력이 모자른지 확인을 한 후에 해양 경찰 공무워도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 야당이 자꾸 왜 공무원 수를 늘리냐 라고 공무원 전체를 잡아서 이야기 하는데, 이번 정부는 공무원 전부가 아니라 소방공문원을 이야기 하는 것이였고,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은 열약한 것은 국민 모두가 알것입니다. 


    이것으로 영흥도 낚싯배 전복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