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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페이트 그랜더 오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아이폰 유저였고 페이트를 추천받아서 처음 해봤습니다. 6개월 전이었던거 같고, 그때 재미있게 하고, 굳이 캐쉬를 하지 않아도 5성급 서번트를 충분히 얻을 수 있었고,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넷마블에서 오픈한다고 해서 다시 다운을 받고 해봤는데 대부분의 기능이 캐쉬로 돌려놓아서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
우선 개인적으로 페이트 그랜더 오더는 재밌습니다. 소녀전선도 재밌지만 제가 볼 때는 이 게임도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입니다.
다만, 넷마블에서 가져와서 서비스 하는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게임 오픈은 오래되었지만 국내에서 서비스 한 지는 별로 되지 않았고, 제가 보기에는 일본 계정을 만들어서 일본에서 하시는 것 또한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일본에서 오픈했을 때에도 일본 게임 순위 10위권에 지속적으로 들어와 있었으며, 북미에서도 1위 게임을 차지했습니다.
우선 스토리도 탄탄하고 캐릭터도 이쁘고, 여러 캐릭을 돌려가면서 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뽑기운이 중요하기도 하죠 ㅋㅋ
그리고 던전을 들어가려면 AP가 필요한데 각 던전마다 소비되는 AP가 다 다르고, 5분에 AP 1씩 채워 집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3명(2명+1명(친구))와 3명의 보조를 포함해서 총 6명 선택이 가능하며, 서번트에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카드를 장비시킬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친구중 레벨이 높은 사람을 데리고 가면 십게 클리어가 됩니다. 그리고 전투에서 기본적으로 퀵, 아츠, 부스터 세장의 카드를 순서대로 세장 고르면서 진행을 하며, 각 카드마다 데미지 및 효과가 다르게 됩니다.
우선 제가 턴제는 싫어하는데 페이트 그랜더 오더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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